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는 역사 이야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로 유명하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윈스턴 처칠도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6.25 전쟁, 일본군이 만행을 벌인 ‘위안부 문제’ 등의 역사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반면에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1. 마릴린 먼로와 엘리자베스 2세는 같은 해에 태어났습니다. 1956년 10월, 한 영화 시사회에서 만난 두 사람의 서른 살 때 모습 2. B.C 2660년경 매머드가 멸종되기 전 이집트에는 피라미드가 건설되었다. 3. 1428년 아즈텍 문명이 발견되기 100년도 전에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4.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