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위험한 이유
즐거운 여행 중에는 사진 찍는 걸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행을 같이 온 모두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지만, 한 사람은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 게 항상 아쉬웠죠. 셀카봉이 나왔지만 그래도 제약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늘 삼각대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기 때문에 근처를 지나는 낯선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할 수밖에 없는데, 모든 낯선 사람이 훌륭한 사진작가는 아닙니다. 낯선 여행자가 찍어준 엉망진창인 사진을 그 나름대로 추억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낯선 사람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위험한 이유를 확인하세요.
1. 셀카 찍으신 할머니
2. 본인 다리는 왜...
3. 탑을 미는 걸로 부탁드렸는데
4. 키 큰 사람 OUT
5. 남친이 키가 커서 그만
6. 에펠탑 찍어드렸습니다
7. 성이 예쁘게 나왔네요
8. 파도가 주인공인가요
9. 핑거 테크닉
10. 셀카만 네 장을 찍어주신 분
11. 다리 페티쉬 있으신가요
12. 저를 찍어달라구요!
13. 셀카족 또 등장
14. 배경이랑 같이 찍어달랬더니
15. 내 아들 어디 갔어
16. 너네 말고 배경 찍을거야
17. 이거 어떻게 찍는겨
18. 성격 급하셨던 분
19. 거의 심령 사진
20. 보도블럭이 이뻐서 그만
21. 이건 무슨 기능?
22. 하늘이 아주 잘 나왔어
23. 너네 얼굴 보기 싫어
24. 완전 진지하다고 지금
25. 그것이 알고싶다 급
26. 너네 주인공 아니야
27. 배경은 참 멋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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