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에 대한 검색결과 3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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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자꾸 손대던 냥아치들의 최후
러시아 출신의 아티스트 크세니아(Ksenia)는 자신의 고양이들이 음식에 계속 손을 대자, 음식을 너무 좋아하니까 고양이들을 아예 음식으로 만들어 버리자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고양이 애호가인 그녀는 고양이 음식 사진을 만들 때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죠. 절묘한 색 배합으로 꽤 자연스러운 합성 사진이 만들어지자, 인스타그램 페이지 ‘cats_in_food’를 만들어 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불과 1년 만에 약 17만 명의 팔로워를 갖게 됐습니다. 평소 냥아치들의 횡포를 참아야만 했던 집사들이라면 이런 소심한 복수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음식에 자꾸 손대던 냥아치들의 최후를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외출냥이를 마당냥이로 바꾼 집사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 사이에서는 ‘외출냥이’와 ‘집냥이’에 대한 찬반양론이 있습니다. 외출냥이에 우호적인 사람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어 하는 고양이의 기본적인 습성을 집사들이 방해하며 스트레스를 줘선 안 된다고 말하고, 반대 측은 외출냥이가 마주치게 될 여러 위험(사고, 기생충 등)을 근거로 외출을 허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산책냥이’이며 예전에 비해 산책을 나온 고양이들을 종종 마주칠 수 있지만, ‘산책냥이’ 또한 고양이를 위한 것인지 집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또 다른 대안은 마당냥이입니다. 고양이의 활동성을 존중하면서도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게 자신의 집 마당에 거대한 캣 타워를 만든 건데요. 집사들의 이런 노력을 고양이들은 알까요..
순종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진 믹스견들
인간이 개를 사육하기 시작한 역사는 약 5,000년 전부터이며, 오늘날 인정되고 있는 개의 품종은 약 300여 종이 넘습니다. 따라서 믹스견의 경우의 수도 굉장히 많죠. 허스키의 눈과 웰시코기의 짧은 다리를 동시에 가진 강아지가 있다면 상상만 해도 귀엽지 않나요? ‘SNS 스타’ 짱절미도 풍산개, 웰시코기, 비글의 믹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종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진 믹스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리트리버 + 비글 + 테리어 + 포메라니안 2. 저먼 셰퍼드 + 시베리안 허스키 3. 골든 리트리버 + 시베리안 허스키 4. 세인트 버나드 + 푸들 5. 시베리안 허스키 + 포메라니안 6. 버니두들 + 푸들 7. 알래스칸 말라뮤트 + 시베리안 허스키 8. 스파니엘 + 쿤하운드 + 폭스하운드 + 바..
거의 사기에 가까운 코스프레 변장술
1990년대 이후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은 급격하게 늘어났고 지금은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영화, 게임, 드라마 등을 테마로 한 행사장에서 코스프레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죠. 날이 갈수록 퀄리티 높아지는 소품도 소품이지만, 무엇보다도 가발, 의상, 메이크업으로 변신하는 코스어(코스튬 플레이어를 지칭)들의 변신은 사기에 가까울 만큼 드라마틱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스타일링으로 망친 역대급 노안 꼬마들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생각해 보면 모든 유행했던 것들이 다시 유행하지는 않습니다. 80~90년대 미스코리아들의 사자머리 헤어스타일과 진한 화장법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그 시대에 여전히 남아있죠. 이처럼 오래 된 스타일은 현재 시점에서 볼 땐 굉장히 촌스러운데요. 귀엽고 풋풋한 어린 꼬마들에게 적용을 해도 똑같이 촌스럽고 굉장히 나이 들어 보입니다. 촌스러운 스타일링 때문에 몇 십 년은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조금은 억울한 노안 꼬마들을 만나보세요. 1. 미세스 다웃파이어 닮은 꼬마 2. 40대로 보이는 12살 어린이 3. 학부형 같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4. 몸은 이미 중년 남성 5. 10살 어린이의 자비로운 미소 6. 초등학교 2학년의 패션 7. 어깨 패드를 사랑한 10대 소녀 8. 알록달록 좋아할..
‘현대판 연금술’, 3D 프린터로 만든 놀라운 것들
3D 프린터가 상용화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첫 번째 3D 프린터의 발명은 약 40년 전에 이뤄졌습니다. 마치 마법처럼 대부분의 물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3D 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면 3D 프린터의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판 연금술이라고도 불리는 3D 프린터로 만든 놀라운 것들을 만나보세요. 1. 큰부리새의 부러진 부리 복원하기 2. 티타늄으로 만든 의족 3. 시각 장애인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첫 번째 고전 작품 4. 친구를 위해 만든 의수 5. 걷지 못하는 강아지를 위한 보행기 6. 티렉스 샤워 헤드 7.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위한 휠체어 8. 다친 거북이의 등껍질 9. 샤워가 가능한 통풍 깁스 10...
고양이들을 얌전하게 만들 완벽한 방법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는 냥아치들을 완벽하게 제압할 방법이 있습니다. 브리또나 또띠아처럼 돌돌 말아버리는 건데요. 그러기 위해선 부드러운 수건이나 담요가 필요하겠죠. 사실 이 방법은 수의사들이 검진을 위해서 혹은 다른 이유로 고양이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할 때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고양이들도 따뜻하고 안락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큰 거부감이 없죠. 단, 심하게 귀여울 수 있으니 심장 건강을 각별히 유의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졸업식장을 숙연하게 만든 어느 졸업생들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은 사회에선 이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이기에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이 필요하겠지만, 어떤 졸업생들은 인생에 대한 조언이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시대적 상황,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공부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은 어떤 사람들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도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하고 결국 그들이 바라던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고 하죠.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건 정말 소수에 불과합니다. 졸업식장을 숙연하게 만든 어느 졸업생들을 만나보세요. 1. 제2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98세가 되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할아버지 2. 97세의 나이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 3. 제2차 세계대전 강제수용소로 끌려간 지 72년 만에 고등학..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대사관 베스트 35
최고의 건축물이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고 시대를 반영하는 건축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국가와 국가 간의 외교 관계를 위한 대사관들도 국가의 정체성은 물론이고 주재하는 나라의 자연환경도 고려해야 되니 허투루 지을 수는 없겠죠. 세계에서 가장 근사하고 독특한 대사관 베스트 3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나이지리아 아부자의 터키 대사관 2. 오만 무스카트의 독일 대사관 3. 핀란드 헬싱키의 이라크 대사관 4. 인도 뉴델리의 벨기에 대사관 5.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스위스 대사관 6.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네덜란드 대사관 7.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프랑스 대사관 8.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이탈리아 대사관 9. 미국 워싱턴 D.C.의 카자흐스탄 대사관 10.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덴마크 대사관 11. 영국 런..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역사적인 사진
사진의 발명은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역사적인 장면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죠. 역사적인 순간의 사진과 그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 되는 건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전에도 이런 포스팅을 몇 차례 해왔는데, 앞으로도 이 시리즈는 흥미로운 사진들이 모이는 데로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역사적인 사진들을 만나보세요! 1. 1929년, 할아버지가 주는 생일선물을 기대하고 있는 꼬마 2. 1800년대 여성 사무라이 3. 1944년, 새 신발을 선물 받고 기뻐하는 고아 4. 1961년, 이집트 기자에서 아내에게 연주해주고 있는 루이 암스트롱 5. 1920년대 새끼 허스키를 업고 있는 이누이트 소녀 6. 1890년대 팔이 ..
얼어있던 마음도 단번에 녹여버리는 아기 동물들
인간이든 동물이든 세상의 모든 아기는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무리 냉정한 사람이라고 해도 이런 모습을 보고 무서운 표정을 지을 수는 없겠죠. 새끼 때만큼은 위협적인 맹수의 모습도 자연의 먹이사슬도 없이 모두 다 사랑스러운 아기들이랍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아기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1. 여우 2. 원숭이 3. 펭귄 4. 강아지 5. 기린 6. 카멜레온 7. 코끼리 8. 악어 9. 하마 10. 돌고래 11. 개미핥기 12. 판다(팬더) 13. 문어 14. 양 15. 물개 16. 라마 17. 치타 18. 복어 19. 토끼 20. 돼지 21. 햄스터 22. 나무늘보 23. 당나귀 24. 스컹크 25. 친칠라 26. 고양이 27. 북극곰 28. 게코 도마뱀 29. 프레리독 30. 고릴라 3..
클러버들을 설레게 만드는 야광 타투
일상적인 빛 아래에선 평범해 보이지만, 어두운 클럽에서 UV 램프에 노출되면 화려하게 빛나는 타투가 있습니다. 일명 야광 타투(UV TATTOO)라고 하는데요. 화학 원소 인을 포함한 잉크로 타투를 했을 때, 이런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은 불꽃놀이, 치약, 폭발물, 살충제에도 사용되는 물질이며 만약 야광 타투를 시술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인에 대한 알레르기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타투를 좋아하고 클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만큼 획기적인 게 또 있을까요? 클러버들을 설레게 만드는 야광 타투를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보면 볼수록 멘붕 오는 화장실 거울
우리는 급한 용변을 처리하는 것 외에도 외모를 가지런히 할 때 역시 화장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만약 화장실에 거울이 필요하다면 세면대가 위치한 곳에 얼굴과 상반신이 잘 보이는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겠죠. 그런데 어떤 화장실에는 거울을 설치한 사람의 정신상태가 의심될 정도로 제 기능을 못하는 요상한 거울들이 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멘붕 오는 화장실 거울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무시무시한 공격성 때문에 주인들이 경고한 강아지들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올바르게 교육시키려는 수요가 늘면서 동물훈련사 강형욱 씨와 같은 스타들이 탄생하기도 했죠. 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게 키우는 사람의 상식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혹은 목줄을 채우지 않거나 줄을 길게 잡는 등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견주가 많은데요.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데도 ‘개조심(Beware of the dog)’이란 말로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는 좋은 견주들도 있답니다.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말보단 훨씬 보기 좋은 것 같네요. 크기에 상관없이 개들이 언제든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