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스토리

스위스 베른에 있는 한 마을은 고양이들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자신들이 키우는 고양이를 마당냥이로 키우는 것에 합의하고 고양이들이 마을의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곳곳에 고양이 전용 사다리를 설치했습니다. 그 결과 온 마을이 캣 타워로 변했다고 하네요. 그래픽 디자이너 브리지트 슈스터(Brigitte Schuster)가 담은 스위스에 있는 고양이들의 천국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980년대 런던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사망률이 2.5%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학교나 직장, 심지어 집에서도 종종 지루함을 느끼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루한 시간을 창의적으로 보내는 사람은 훨씬 더 생산적인 삶을 산다는 것 또한 밝혀졌으니까요. 너무 지루해서 ‘이런 것’까지 해본 창의적인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1. 포스트잇으로 사무실 벽 꾸미기 2. 사탕에 붙은 것 떼어내기 3. 지루한 철학 수업 8시간 동안 한 것 4. 지루한 수업 시간 보내기 5. 일본 화장실에서 일어난 일 6. 지루했던 회사 생활 7. 응급실에 모처럼 찾아온 지루한 시간 8. 29,249개의 스마일 9. 지루한 화학 수업..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태국 남성 ‘아누카 차 생차트’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활용한 저가 코스프레로 유명합니다. 생차트에게 영감을 받은 ‘벤자폰 체사다칸’은 여자 버전의 저가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인스타그램에서 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원조 못지않은 그녀의 저가 코스프레는 음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자 버전 저가 코스프레 근황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100년 전 사람들에게 카메라와 사진은 낯설고 두려운 물건이었습니다. 플래시가 터지며 번쩍 하는 순간 혼을 뺏어간다고 생각하기도 했죠.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과 영상을 찍는 것이 일상이 됐지만, 동물들에겐 카메라는 여전히 호기심의 대상일 겁니다. 하지만, 어떤 동물들에겐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어디서 사진 좀 찍어 본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죠.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는 건데, 물론 맞는 말이지만 우리의 눈도 생각보다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조명, 각도, 또는 우연의 일치. 특히 완벽한 타이밍은 우리의 눈을 속이고 착시를 일으키죠. 눈을 바보로 만드는 착시 사진 모음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메탈 음악은 삶의 어두운 면을 공격적이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지금은 주류에서 조금 벗어난 음악으로 여겨지지만, 1980년대에는 많은 인기를 얻었고, 메탈 음악을 하는 밴드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시나위, 백두산 같은 메탈 밴드들이 인기를 얻었었죠. 그런데 메탈 음악 하면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떠오르는 것이 긴 머리와 징 박힌 가죽자켓, 가죽바지 등 그들의 독특한 의상입니다. 락 스피릿의 기본 정신인 ‘저항’을 패션에서도 표현하는 것일까요? 어떤 밴드의 복장은 노출이 더해져 WWE 프로레슬러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모아놓고 보니 더 난해한 메탈밴드의 패션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11. 스트..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미국 중북부를 강타하면서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록적인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살인적인 한파로 인해 실제로 최소 2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부 한파가 물러간 지역은 하루 만에 기온이 순식간에 40도나 오를 정도로 이상기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추위로 인해 그야말로 겨울왕국이 된 미국 현지 근황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최근 영국에서는 펫샵의 제3자 반려동물 분양을 금지시켰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버리는 행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태에서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만을 전시하듯 내세우는 펫샵 때문에 새끼 때의 귀여운 모습을 잃으면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쉽게 버릴 수 있다는 내용이었죠. 우리나라도 최근 동물보호단체 ‘케어’ 대표의 유기견 안락사 문제가 불거지면서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사람이 그렇듯 동물들도 자라면서 또 다른 매력이 생기고, 무엇보다도 함께 한 시간과 추억들은 절대로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주인만큼 폭풍성장 한 강아지들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어느 모습이든 사랑스럽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

주변 국가들에게 돈을 받고 쓰레기를 대신 처리해주던 중국이 최근 환경 문제를 이유로 더 이상 쓰레기를 받지 않으면서 분리수거 대란이 일어났었죠. 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분리수거를 해도 재처리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마트와 카페 등을 중심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법안이 통과되는 등 쓰레기 처리 문제는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재활용을 해봐야겠죠. 사정은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에서는 재활용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면서 좀처럼 예상하기 어려운 비범한 재활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1. 금속 통으로 만든 가구 2. 숟가락으로 만든 새 3. 비행기 엔진 바비큐 4. 피아노 프레임으로 만든 테이블 5. 오래된 조이스틱에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수납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죠. 만약 이사를 갔다면 어렸을 때 살던 동네를 다시 찾아가 보셨나요? 익숙한 풍경이 남아있을 수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의 지역들은 10년의 세월 동안 많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 10년 전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그리고 지금의 모습은 10년 전 상상하던 모습과 얼마나 비슷한가요? 사람들에게 저마다 찾아온 10년의 세월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체감할 수 있는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1. 2. 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10년 3. 10년 뒤 누나가 되었다 4. 5. 6. 7. 8. 9. 10. 세월이 비껴간 고든 램지 11. 영양실조로 거의 죽어가던 아기의 10년 후 12. 13. 리즈 위더스푼 14. 15. 16. 공연 규모가 달라진 래퍼 R.M Phoolo 17. ..

유명인들에게는 늘 그들을 좋아하고 따르는 팬들이 있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일하게 되는 등 스타와 팬의 관계 이상이 된 팬들을 ‘성공한 덕후’ 줄여서 성덕이라고 말합니다. 270억 원으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모델 켄달 제너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성덕 팬’이 있습니다. ‘커비 제너’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팬은 켄달 제너가 등장한 여러 화보, CF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엄청난 포토샵 실력으로 만든 합성 작품입니다. 커비는 자신을 켄달 제너의 동생이라 말하고 자신은 포토샵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능청을 떨어 더 유명해졌는데요. 커비를 보면 ‘성공한 덕후’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포토샵 마스터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 2. 3. 4. 5. ..

몸에 생긴 상처가 아문 뒤에 남는 흉터. 옷으로도 가리기 힘든 부위에 남은 흉터는 자신감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누군가 흉터에 대해 물어온다면 콤플렉스가 되어 버리죠. 흉터 없애는 연고나 피부 성형을 통해 흉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지만, 타투(문신)가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이 대중화된 지금도 타투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경우라면 누구나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나 싶네요.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타투를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러시아 출신의 스타일리스트 콘스탄틴 보고몰로프(Konstantin Bogomolov)는 자신을 꾸밀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스타일링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트비아에 있는 그의 스튜디오에는 학생, 주부, 노인 등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Before & After 사진을 보고나면 스타일링만으로도 사람이 훨씬 더 자신감 있고 멋져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스타일링으로 확 바뀐 보통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1. 알리나(Alina) 2. 발렌티나(Valentina) 3. 인나(Inna) 4. 굴누르(Gulnur) 5. 나탈리야(Natalija) 6. 옐레나(Jelena) 7. 스베틀라나(Svetlana) 8. 리디아(Lidia) 9. 니콜라이(Nikolay) 10. ..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까칠하고 도도해서 곁을 잘 내주지 않는 고양이.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유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고양이가 모든 경계심을 풀고 유리 책상에 모찌처럼 달라붙어 있으면 냥냥 펀치를 맞지 않고도 발바닥 젤리를 볼 수 있답니다. 유리 위에 찰싹 달라붙은 모찌모찌 고양이들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포토그래퍼 벨라 폭스웰(Bella Foxwell)은 2년 전, 인스타그램 계정 ‘The doors of London’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에서 발동한 벨라의 직업병은 여러 가게와 집들의 현관에 주목하게 했고,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런던에서 가장 예쁜 현관의 사진들이 쌓여갔습니다. 촬영 동의를 얻기 위해 만나 본 집주인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예쁜 현관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고, 계절마다 어떻게 현관을 더 아름답게 만들지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영국 런던에서 가장 예쁜 현관들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