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제안:
1908년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설립된 컨버스(Converse)는 다양한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지만, 컨버스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척 테일러 올스타’가 대박이 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런 모양의 신발들을 통칭하여 컨버스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어느 코디에나 어울리고 예뻐서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컨버스 신발은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특별한 컨버스를 갖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로베르토 팔마(Roberto Palma)는 컨버스에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그리고 있습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캐릭터를 그린 작품도 눈에 띕니다.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특별한 컨버스를 만나보세요. 1. 헬로키티(Hello Kitty) 2. 핀과 제이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한번쯤 집 안 어딘가에 숨어버린 고양이를 찾기 위해 애먹은 경험이 있을 텐데요. 뉴욕에 사는 작가 겸 코미디언 그레이스 스펠만(Grace Spelman)은 이미 그런 생활에 익숙합니다. 스펠만의 고양이 피에로기(Pierogi)는 호기심이 정말 많고 숨는 걸 좋아하는데, 10월 초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뒤 새로운 공간과 미처 정리하지 못한 짐들 사이로 피에로기는 매일 다른 곳에 숨고 있습니다. 스펠만은 숨은 냥이 찾기 시리즈를 트위터의 다른 유저와 공유하기 시작했고 많은 유저들이 함께 사진 속 피에로기를 찾는 중입니다. 숨바꼭질의 달인, 사진 속에 숨은 고양이 찾기에 참여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SNS는 이견 없이 페이스북입니다. 하지만, 10년 뒤에도 페이스북의 독주가 굳건할까요? 적어도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의 10대가 가장 많이 쓰는 SNS로 스냅챗이 뽑혔기 때문입니다. 모델 미란다 커의 배우자로도 알려진 에반 스피겔과 바비 머피가 만든 스냅챗은 미국 10대의 79%가 스냅챗 계정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10대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차기 SNS의 대세가 될 수도 있는 스냅챗에 올라온 많은 사진들 중 재밌는 강아지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강아지들은 웬만해선 카메라를 피하지 않죠. 미란다 커 남편이 만든 스냅챗에서 화제가 된 재밌는 강아지 사진을 만나보세요. 1. 질서정연한 수면실 2. 코에 난 발바닥 모양 점 3. 하품하다..
예전엔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분들이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해 혐오스러운 문신들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타투가 꽤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모든 계층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간단한 모양이나 글귀로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걸 손가락질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해지는 시대가 되었죠. 타투는 하나의 표현 방법으로 존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타투를 존중하기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안 이럴 것 같은데 이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마도 타투이스트에게 죽을죄를 진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1. 이건 뭐 물감 쏟은 것도 아니고 2. 테두리가 왜 그래? 3. 프리즘을 표현하려던 거지? 4. 딸래미 울리기용 타투 5. 스타워즈, E.T 팬인 건 알겠는데..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사는 이사벨 스타우브(Isabelle Staub)는 초상화와 캐릭터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아티스트입니다. 연필을 처음 든 순간부터 지금까지 매일같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이사벨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영화 속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탄생시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러 공주와 파워퍼프걸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이사벨에 의해 매우 입체적이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바뀌었습니다. 유명한 2D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확인하세요. 1. 버터컵(파워퍼프걸) 2. 블리스(파워퍼프걸) 3. 버블(파워퍼프걸) 4. 페니와이즈(그것) 5. 키다(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6. 아리엘(인어공주) 7. 메그(헤라클레스) 8. ..
인간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동물원. 자연의 서식 환경을 최대한 구현하려 한다거나,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있지만, 동물원은 비판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긴 어려울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기 때문에 동물원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텐데요. 이런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한 포토그래퍼가 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숲 토이토부르거발트를 배경으로 포토샵을 이용해서 완성한 그의 흑백 작품 속 동물들은 쓸쓸해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동물원을 벗어난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기술의 올바른 사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포토샵으로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을 숲으로 데려 온 포토그래퍼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도 나름대로의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예쁜 포장에 싸인 크리스마스 선물과 화려한 트리를 보고 호기심 많은 이들이 절대 지나칠 리 없죠. 사건을 벌인 뒤 아무 잘못 없다는 듯 도도한 표정으로, 때로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주인을 대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마냥 혼내고만 있기엔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라푼젤처럼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는 사람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헤어스타일을 관리합니다. 옷, 메이크업과 함께 스타일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머리빨을 꼽을 수 있기 때문에 실력 있는 헤어 디자이너는 높은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직업은 없는 법이죠. 때때로 손님의 무리한(?) 요구를 받을 때면 그 순간만큼은 가장 극한직업이 됩니다. 헤어 디자이너가 빵 터지는 웃음 꾹 참고 잘랐을 헤어스타일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이미지 출처 : cheezburger
캠핑은 유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생활에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대형 마트에는 캠핑 용품 코너가 따로 생길 정도이고 여러 매체에서도 뜨겁게 다루고 있습니다. 도심에서도 캠핑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캠핑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여가 문화가 됐죠. 외국의 캠핑족들은 한수 더 떠서 누가 더 아찔하고 스릴 있는 캠핑을 하는지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절대 잠들지 못할 것 같은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캠핑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나온 것과 스마트폰이 나온 것도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죠. 이런 빠른 변화에 적응하는 건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더욱 따라가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이는 전혀 문제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엉뚱 사차원 매력을 가진 방송인 사유리의 미래 모습을 연상시키는 할머니를 만나보세요. ▼ 일본 구마모토에 사는 89세의 니시모토 키미코(Nishimoto Kimiko) 할머니는 72세가 될 때까지 사진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 키미코 할머니는 72세 때 처음으로 사진 초심자 코스를 등록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70여 년의 세월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할머니의 재능과 열정은 사진을 만나면서 ..
안드로이드 OS의 2.3버전 코드명으로 사용되어 더 잘 알려진 진저브레드는 생강으로 향을 낸 과자 또는 빵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모바일 게임 쿠키런의 쿠키 캐릭터로 유명하죠. 겨울철 감기에 좋은 생강을 넣어 빵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이고, 크리스마스에 많이 먹습니다. 독일의 렙 쿠헨과 스위스의 비버, 프랑스의 빵 데피스, 영국의 파킨 등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각국의 특색 있는 진저브레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향과 식감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지만, 금손 파티셰들은 진저브레드를 더욱 사랑받도록 만들었습니다. 향긋한 진저브레드(Gingerbread)로 만들어진 세계 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나보세요. 1. 하버드 기념관 2. 노트르담 대성당 3. 뉴욕 플라자 호텔 4. 미국 국회의사당과 펜타곤 5..
예쁘고 멋진 연예인들도 어느 한 순간에 찍힌 굴욕적인 사진 한 장쯤은 갖고 있게 마련입니다. 나도 모르게 도촬 당한 굴욕적인 사진은 당사자를 남들에겐 최고의 먹잇감이지만, 당사자는 너무도 민망하죠.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사진을 도촬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할 데 없는 동물들은 오죽할까요? 포토그래퍼 폴 조이슨 힉스(Paul Joynson-Hicks)는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야생 동물들의 재밌는 순간이 찍힌 사진들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상한 재밌는 사진들을 보면서 야생 동물들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해주세요. 굴욕적인 순간 몰래 찍힌 야생 동물들의 민망한 사진 모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엄마 나 떨어질 뻔 했잖아 2. 너무 행복한 쥐 3. 여..
우리는 모두 학창시절 칠판에 분필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습니다. 종이에 펜으로 그리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느낌이라 생각만큼 예쁘게 그려지지 않았던 기억도 있을 거예요. 분필 사용이 서툰 학생들과는 달리 역사 선생님, 과학 선생님들은 파랑, 빨강, 노랑의 색깔 분필로 지도와 신체 부위를 멋지게 그려내셨죠.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칠판에 분필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냅니다. 홍콩의 고등학생이 칠판에 분필로 그린 ‘너의 이름은’ 포스터를 확인하세요. ▼ 홍콩에 있는 세네갈 고등학교에는 아주 특별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Illusdreamer’는 그림에 재능이 있는 몇몇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그림 동아리입니다. ▼ 교실 한쪽 벽면을 가득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칠판에 그려진 그림은 분필로 그..
하루에 하나씩 풋풋하게 접어나간 종이학 천개를 선물하는 것. 동화 같은 순수함의 상징이었던 종이학은 언젠가부터 연인 간에 최악의 선물을 얘기할 때 우스갯소리로 등장하곤 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하루에 한번 당신을 생각하며 접은 종이학은 오래된 소설에나 나오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죠. 종이학은 현실적으로 연인에게 선물하기에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사람의 종이학이라면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천일 기념일 선물로 종이학을 줘도 되는 남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루마니아에 사는 크리스티안 마리안치우크(Cristian Marianciuc)는 2015년에 하루를 정리하며 마음을 다스릴 목적으로 10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다른 모양의 종이학을 접는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