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깃털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여자
영국에 사는 이모젠 클락(Imogen Clark)은 ‘깃털 레이디’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클락은 산책하면서 보게 되는 떨어진 새들의 깃털을 주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깃털 그림을 통해 현재는 인터넷상에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깃털의 움직임이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깃털 예술은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유명해진 뒤로는 팬들이 깃털을 보내줘서 깃털을 직접 줍는 수고는 많이 덜었다고 합니다. 이모젠 클라크의 깃털 예술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이미지 출처 : Imogen Clark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