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만 되면 유난히 바빠지는 아티스트
가을이 되면 나무들은 단풍이 들고 조금 지나면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거리에 떨어져 있는 노랗고 붉은 잎들은 가을을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죠. 예술가들은 떨어진 낙엽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의 떨어진 잎들로 자신의 예술적인 재능을 뽐내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가을만 되면 유난히 바빠지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 이란 출신의 오미드 아사디(Omid Asadi)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지금은 예술가로 살고 있지만, 오미드는 특이하게도 전직 엔지니어이자 아마추어 챔피언 출신의 복서이기도 합니다. ▼ 그의 이력이 말해주듯, 다양한 분야에 재능과 관심이 있지만, 오미드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것은 역시 예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