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스토리

자연에서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경쟁하며 서로 다른 종을 경계하지만, 사람이 사랑에 눈이 멀면 국경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듯 다른 종의 동물들과 사랑에 빠지고 우정을 쌓아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같이 있는 모습이 더 흐뭇한 동물들의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여행 사진작가 지미 넬슨(Jimmy Nelson)은 17살 때부터 여행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행 사진을 찍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넬슨이 여행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자신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간직한 원주민 부족을 보면서 새로운 영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넬슨이 찾아간 원주민 부족은 5개 대륙 34개 부족이나 됩니다. 넬슨이 만나고 온 원주민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Mask Dancers, Paro, 부탄 2. Hakamou'i, Ua Pou, Marguesas Islands,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3. Huli Wigmen, Ambua Falls, Tari Valley, 파푸아뉴기니 4. Yang Shuo Co..

지구에는 약 70억 명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대한 메가폴리스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죠. 대도시에 살면 교통, 통신 등 여러 이점이 있지만 끊이지 않는 소음과 대기오염, 교통체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럴 때면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반대로 자연 속에서 한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음에 평온을 주는 한적한 외딴집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호주는 엄청나게 큰 국토에 비해 인구수가 매우 적은 나라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부 해안가에 살고 있어서 호주의 자연은 대부분 훼손되지 않은 채 보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캥거루와 코알라는 물론이고 갖가지 동물, 곤충 등을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마주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나라, 호주의 흔한 일상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최근 중국은 시진핑이 권력을 공고히 하면서 종교, 언론, 소수민족 탄압 등 심각한 인권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판빙빙도 한동안 억류되어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었죠. 명목상 탈세 문제라고는 하지만, 중국 정부의 발표를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활동을 하던 한 사진작가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로이터 통신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 뉴욕에 살고 있는 사진작가 뤼광(Lu Guang)은 중국 저장성의 노동자 출신으로 1993년부터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해왔습니다. ▼ 세계보도사진전에서 세 차례나 수상할 정도로 저명한 사진작가인 뤼광이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사진을 계속해서 발표하자, 중국 정부는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대체로 쇼핑을 할 때 남자들은 필요한 것만 금방 사는 반면, 여자들은 여러 가지를 따져보고 구경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쇼핑을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죠. 인스타그램 계정 ‘불쌍한 남자(Miserable Man)’는 여자와 함께 쇼핑을 나섰다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자들의 모습을 모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지루함과 싸우고 있는 남편, 남자친구, 아들의 귀엽고 안쓰러운 모습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성경에는 타락한 최초의 인류를 벌하려는 대 홍수의 난과 신의 계시에 따라 방주를 만들어 살아남은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는 성경책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 노아의 방주에 대한 흔적이 남아 있다는 소문이 들리자 탐험가들은 이를 찾아나서기도 했는데요. 네덜란드의 한 건축가는 노아의 방주를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 1993년의 어느 날, 네덜란드의 건축가 요한 휘버(Johan Huibers)는 꿈에서 대 홍수로 인해 세계가 물에 잠기는 꿈을 꿨습니다. 잠에서 깬 휘버는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떠올렸고, 창조론자였던 그는 실제로 엄청난 홍수가 날지도 모른다며 아내에게 방주를 만들어야겠다고 말합니다. ▼ 이야기를 들은 휘버의 ..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많은 노력과 헌신적인 희생이 필요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 중 하나일 겁니다. 매 순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매우 피곤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부모들은 육아를 조금이라도 쉽게 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육아 만렙 부모들이 공개한 육아 팁을 확인하세요. 1. 쿨한 부모의 쌍둥이 구분 2. 계단으로 곱셈 가르치기 3. 욕조가 따로 없는 집에선 이렇게 4. 바비큐를 할 때 이런 울타리가 있으면 좋겠죠 5. 텐트를 이용한 모래 놀이터(고양이 출입주의) 6. 눈 오는 날 이글루 만들어주기 7. 주차장에서 뛰지 말라고 해도 말을 안 들었는데, 차에 자석 패드를 붙여서 손을 대고 있으라고 하니 얌전해졌다. 8. 비행시간 동안 아이가 산만하다면 글라스 스티커를 ..

귀차니즘에 빠진 게으른 사람들은 할 일은 있지만, 움직이긴 싫어서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방법을 찾습니다. 잔머리 굴리는 것에는 이들을 따라갈 수 없죠. 그래서 종종 천재인지 바보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독특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귀차니즘이 만들어 낸 끔찍한 혼종을 확인하세요. 1. 설거지하기 싫어서 호일로 그릇을 만들었다 2. 헤드라이트가 깨져서 손전등 여러 개를 달아놓았다 3. 손 안 대고 햄버거 먹는 도구 4. 앉아서 요리하기 5. 레몬 워터가 먹고 싶어서 6. 크리스마스트리를 샀지만 택배 뜯기조차 귀찮다 7. 누워서 책 보기 8. 마른 행주 위에 플레이팅 한 레스토랑 9. 미리 구워져서 나온 토스트 빵 10. 똥치우기 귀찮았던 작업자 11. 손 안 대고 쥬스 마시..

해마다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첫눈을 기다립니다. 날씨 뉴스에서도 첫눈 내리는 날을 알려주죠. 해마다 볼 수 있는 눈을, 그리고 어느 해 겨울엔 폭설로 피해를 주기도 하는 눈을 우리는 왜 ‘올해의’ 첫눈이라는 의미부여를 하면서까지 기다리는 걸까요? 이미 수없이 봐왔던 광경이지만,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어서는 아닐까요? 여러분의 처음을 떠올리게 할 생애 첫 경험의 순간을 확인하세요. 1. 땅콩버터를 처음 맛 본 강아지 2. 썰매를 처음 타는 아이(왠지 많이 타 본 솜씨) 3. 총 한번 쏴보는 게 소원이었던 할머니 4. 남동생과 처음 만난 누나들 5. 새 가족이 된 아기를 처음 만나는 개 6. 발레리나를 처음 본 아기 7. 아이패드(iPad)를 처음 본 아프리카 부족 아이들 8...

마스티프와 그레이하운드의 교배종으로 알려진 그레이트 데인(Great Dane)은 발부터 어깨까지 잰 키가 평균 71~76cm에 이르는 초대형견입니다. 110cm를 넘어서는 키로 ‘세계에서 가장 큰 키를 가진 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제우스(Zeus) 역시 그레이트 데인이죠. 거대한 몸집을 가졌지만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모습은 ‘마요미’로 통하는 영화배우 마동석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덩치에 비례하는 애교 때문에 자신의 몸집을 생각하지 않고 주인의 무릎에 올라앉아서 힘들게 하기도 한답니다. ‘견종계의 마동석’ 그레이트 데인의 매력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포토그래퍼 벤자민 그랜트(Benjamin Grant)는 지난 2014년부터 구글 어스를 통해 고화질의 위성사진을 찾아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위성에 탑재된 카메라는 일반적인 DSLR보다 초점 거리가 16배나 길어서 세계의 곳곳을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찍을 수 있습니다. 벤자민은 위대한 자연과 인간이 자연에 개입하는 모습들을 한눈에 보면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합니다. 세계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위성사진을 확인하세요. 1. 튤립 농장, 네덜란드 리쎄 2. 노섬벌랜디아, 영국 3.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미국 플로리다 4. Plaza Del Ejecutivo, 멕시코시티 5. 사하라 사막, 알제리 6. 로건 카운티, 미국 콜로라도 7. 카와이젠, 인도네시아..

우연히 뭔가 딱 들어맞는 상황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요? 내 마음과 다르게 자꾸만 어긋나는 세상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마음이 편안해지는 짤 모음을 보고 풀어버리세요. 1. 딱 들어맞는 마대자루 2. 물병에 딱 맞는 얼음 3. 비커에 딱 들어가는 고슴도치 4. 나무 조각을 가득 실은 트레일러 5. 알파벳 'O'와 딱 맞는 페이퍼클립 6. 캐비넷 밑으로 쏙 들어가는 청소기 7. 거실에 딱 맞는 소파 8. 여행용 캐리어에 보관하기 좋은 히터 9. 두 건물이 들어맞는 각도를 찾았다 10. 딱 들어맞는 강아지와 거위 11. 주차 공간 절약 12. 동그란 양파 사이에 딱 들어맞는 페퍼로니 13. 콘돔 보관하기에 딱 좋은 게임보이 케이..

세계에서 최초로 교복을 착용한 학교는 영국 런던에 있는 Christ Hospital School로 1552년에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도록 했던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도록 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고 미국에서는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교복을 입지 않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해서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들이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교복 디자인들을 확인하세요. 1. 영국 2. 소말리아 3. 케냐 4. 태국 5. 인도 6. 시리아 7. 싱가포르 8. 인도네시아 9. 베트남 10. 스리랑카 11. 일본 12. 중국 13. 쿠바 14. 호주 15. 나이지리아 16. 우즈베키스탄 17. 북한 18. 가나 19. 부탄 20. 러시아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흉물스럽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한번 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을 만큼 개성 있는 건축물이라는 데엔 모두가 동의할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얼마나 독특한 건축물들이 있을까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건축물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연꽃 빌딩(The Lotus Building), 중국중국 창저우에 있는 이 건물은 이름 그대로 인공 호수 위 연꽃 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연꽃이 피는 것처럼 구조물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건축가는 이 건물을 설계할 때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합니다. 현재 이 건물은 도시 기획국의 본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연꽃 사원(The Lo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