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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는 순간
“음식이 있는 곳엔 개가 있다”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개들은 식탐을 숨기지 않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잘 조련되어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음식에 입을 대지 않지만, 음식을 먹는 내내 강아지들의 뜨거운 시선을 애써 모른 척 해야 하는 고충이 있죠.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엔 강아지들이 먹어선 안 되는 음식도 있고, 강아지들의 건강을 생각해서도 사람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 마음 약해지지 않는 수련이라도 해야 되는 걸까 싶기도 합니다. 강아지들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는 순간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
풍성 레전드가 될 조짐이 보이는 생후 6개월 아기
스트레스와 음식 등 생활 습관 때문에 탈모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매우 큽니다. 헤어스타일이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비싼 발모 제품들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타고난 것을 따라갈 수는 없죠. 일본의 6개월 된 여자 아기 찬코(Chanco)는 태어날 때부터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지금은 전인권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머리가 많이 길었습니다. 풍성 레전드가 될 조짐이 보이는 생후 6개월 아기를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미지 출처 : Baby Chanco 인스타그램
남자들 수명이 여자들보다 짧은 이유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평균적으로 5년을 적게 삽니다. 여기에는 생물학적, 사회적 요소 등의 요인이 있지만,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위험한 일을 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직업 때문에 위험한 일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안전 불감증으로 어리석게도 무모한 일을 벌이죠. 여기 소개해드릴 사람들은 보는 사람을 더 아찔하게 만듭니다. 남자들 수명이 여자들보다 짧은 이유를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매 순간 옷을 갈아입는 그림들
이집트 카이로에 거주하고 있는 아티스트 무하메드 살라(Muhammed Salah)는 대학에서 현대 과학과 예술을 전공했고 현재는 이집트의 관광 홍보에 대한 일을 맡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축구 스타 플레이어 모하메드 살라와 이름이 비슷해서 모하메드 살라로 불리기도 한다는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집트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그의 방법은 매우 창의적이어서 이집트 관광 홍보는 물론이고 패션 디자이너들에게도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매 순간 옷을 갈아입는 그림들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이미지 출처 : 무하메드 살라 페이스북
서울생활 2년차 미국인이 찍은 서울 풍경
2년 전 미국인 제임스 루시안(James Lucian)은 한국으로 이민 와서 서울에 자리 잡았습니다. 제임스는 대학에선 사진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영어 원어민 교사로 일하고 있죠. 한동안 사진을 찍지 않았던 그는 서울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다시 사진을 찍기로 결심했고, 저렴한 카메라와 렌즈를 구매해서 서울을 담아내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은 서울의 어떤 모습을 신기해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을까요? 익숙했던 풍경도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새롭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생활 2년차 된 미국인이 찍은 서울 풍경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편지를 넣은 유리병을 바다에 띄우고 2년 후
정성껏 손으로 쓴 편지를 유리병에 넣어 바다에 띄우는 건 정말 감성적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책에서 혹은 영화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지만, 실제로 유리병 편지를 바다에 띄우는 사람은 별로 없죠. 누군가는 “그건 낭만이 아니라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일 뿐이지.”라며 냉소적으로 말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는 편지를 넣은 유리병을 바다에 띄우고 2년 후의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남매는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매우 큰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두 달이 지날 즈음, 남매는 슬픔을 이기기 위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 가장 최근에 찍었던 어머니의 사진을 유리병에 담아 바다에 띄워서 그 유리병이 바다를 여행하며 어디에 도달하..
의도치 않게 따라한 패션 스타일
패션과 스타일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세련되면서도 특별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길 바라기 때문에 거리에서 같은 옷, 같은 스타일을 만나면 그리 반갑지 않죠. 늘 남들보다 한발 앞서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피플들은 모두의 선망이 되지만, 그들조차도 이런 경우는 피해갈 수 없을 겁니다. 의도치 않게 따라한 패션 스타일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은근히 신경 쓰이게 하는 사진 모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중에도 가지런하고 정돈된 것을 보면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어도 비대칭적이거나 삐져나와있는 것을 보면 왠지 불편해지죠. 여러분들은 이 사진들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드는지 확인해보세요. 은근히 신경 쓰이게 하는 사진 모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절묘한 사진
헝가리 출신의 포토그래퍼 졸탄 케레니(Zoltan Kerenyi)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결합한 ‘과거의 창’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과거 사진과 같은 장소를 찾아 최대한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무려 2년 이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그의 작품은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절묘한 사진들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이미지 출처 : Zoltan Kerenyi ..
아빠가 자전거 안 사주자 사업을 시작한 6살 꼬마
아이를 키울 때 반드시 가르쳐야 되는 것 중 하나가 경제관념입니다. 돈을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이유와 돈을 버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빨리 깨우칠수록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 살 때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인데, 최근 미국에서는 6살 아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작한 부모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빠가 자전거 안 사주자 사업을 시작한 6살 꼬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6살 꼬마 에밋(Emmett)은 자전거가 너무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에밋의 아버지는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었죠. 에밋의 아버지는 이 기회에 아들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기로 합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싶다면 스스로 돈을 벌어서 사야 한다고 말했죠.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걸까요? 아빠의 말에 수긍한 에밋은 오래된 장..
누가 신고 다닐지 궁금한 기묘한 신발 디자인
누군가를 만날 때 시선이 발로 향하는 일은 잘 없지만, 신발은 패션의 완성에 빠질 수 없습니다. 신고 걸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패션 아이템에 비해 기능성이 매우 중요하지만, 디자인 역시 포기할 수 없죠. 인스타그램 계정 'Crimes Against Shoemanity'는 신발에 대한 범죄라 할 정도로 이상하고 기묘한 신발 디자인을 모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언뜻 보더라도 신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신발은 다섯 개도 채 안 되네요. 누가 신고 다닐지 궁금한 기묘한 신발 디자인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나사(NASA)가 화성에 보내려고 준비 중인 17세 소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뒤부터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는 한 가지가 더 생겼습니다. 그동안 사람이 할 수 있는 궁극적인 도전이라면 에베레스트 등정이나 극지 탐험을 뽑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끝판왕의 자리에 우주여행이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우주여행이 가능해지고 스타트렉, 스타워즈 같은 SF 영화가 흥행을 했으며,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인 엘론 머스크가 SpaceX 로켓을 발사했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우주여행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죠. 하지만 지금 소개드릴 어린 소녀는 우주여행에 엄청나게 매료되어 있습니다. ▼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살고 있는 17세 소녀 알리사 카슨(Alyssa Carson)은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 3살 때부터 화성에 가고 싶어 했다는 알리사를 위해 그..
치매를 앓고 있는 자매의 15년 만의 극적인 만남
치매(알츠하이머)만큼 비극적인 질병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건 얼마나 큰 상처일까요? 영국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자매가 15년 만에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로를 알아봤을까요? ▼ 지난 5월 6일, 영국 윌트셔 주 트로브리지(Trowbridge)에서 치매(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마거리타 윌슨(Marguerita Wilson, 88세)과 앤 패트릭(Ann Patrick, 79세)의 15년 만의 극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 서로의 건강 상태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앤은 언니를 알아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 순간 앤은 언니를 끌어당겨 안았고 부드럽게 뺨을 문질렀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동생을 안아주던 마거리타의 눈에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