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에 대한 검색결과 6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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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보는 역사적인 순간의 흑백 사진
브라질의 컬러리스트 마리나 아마랄(Marina Amaral)은 10살 때부터 포토샵을 다뤄왔습니다. 지난 2015년, 인터넷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의 사진을 컬러로 복원한 사진을 본 이후 그녀는 역사적인 흑백 사진들을 컬러로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나는 사진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와 이야기를 보전하면서 동시에 생생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여 원래의 색과 분위기를 충실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컬러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역사적인 순간의 흑백 사진들을 보세요. 1. 1960년 백인만 다니던 초등학교에 최초로 입학한 남부 흑인 루비 브릿지가 연방 요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교하던 장면 2. 1903년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에 살던 크리 족 원주민 3. 프랑스의 인상..
사람들 예상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것들
기네스에 오르는 여러 항목들 중 ‘세계에서 가장 큰 OO’은 빠질 수 없는 항목입니다. 세상은 매우 흥미로운 일들로 가득하고, 어떤 것들은 사람들의 예상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것들’의 실제 크기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1. 호주에 서식하는 오소리와 닮은 동물 ‘웜뱃’의 실제 크기 2. 쥐가오리 크기 3. 아프리카 달팽이 4. 태양과 지구의 크기 상대비교. 커다란 구체는 태양을, 알갱이 하나는 지구의 크기를 의미 5. 대왕고래의 심장 크기(사진은 모형) 6. 타이타닉 호와 현대의 크루즈 선(작은 것이 타이타닉) 7. 사람의 손톱과 독수리의 발톱 8. 하늘을 나는 동물 중 가장 크다고 알려진 케찰코아틀루스의 크기(사진 속 남자의 키는 180cm) 9. 부풀어 오른 말의 폐 10...
혐짤 주의)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자연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자연을 많이 파괴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연은 때때로 인간에게 지진, 홍수 등 무시무시한 위력을 선사하죠. 자연은 경이롭지만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기도 합니다. 1. 거미줄에 잔뜩 걸린 모기 2. 몸을 활짝 펼쳐 나무에 위장한 거미 3. 개구리에 먹힌 뒤에도 살아있는 반딧불이 4. 죽은 사람의 손처럼 생긴 ‘다형콩꼬투리버섯’ 5. 파도 속에 함께 떠밀려오는 해초 6. 뼈(가시)만 남은 복어 7. 꽃이 시들면 해골 모양으로 변해서 해골꽃으로 불리는 ‘금어초’ 8. 어느 날, 로마의 하늘 9.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고 난 뒤 10. 말라죽은 줄 알았던 개구리, 물을 끼얹자 살아남 11. 식물이 뿌리내린 곳 12..
지난 200년 동안 천재들도 예측하지 못했던 미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는 프랑스의 의사이자 점성가였던 노스트라다무스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 혁명, 세계대전,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지구 종말론’을 비롯해 맞지 않은 예언도 상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늘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하며, 저명한 사람들의 예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지난 200년 동안 당대의 천재들이 미래를 예견해왔지만 세상은 천재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획기적으로 바뀌어왔습니다. 과거에 천재들은 어떤 미래를 예견했을까요? 1.“고속열차는 여객 수송에 부적합합니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승객들이 질식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800년 런던 칼리지의 자연철학 & 천문학 교수 디오니시스 라더. 하지만 1939년 최초의 고속열차가 165..
인스타그램에서 화제 됐던 유쾌한 일본 할머니 근황
범상치 않은 포즈의 사진들로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됐던 유쾌한 일본 할머니 니시모토 키미코(Nishimoto Kimiko)는 올해로 90세가 됐습니다. 키미코 할머니는 여전히 건강하게 사진에 대한 열정을 뽐내고 있는데요. 작년 12월엔 도쿄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졌고, 수많은 팔로워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키미코 할머니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사진 연출 및 사진 후보정 편집 작업까지 직접 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전히 건강하고 유쾌한 키미코 할머니의 근황 사진들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이미지 출처 : Nishimoto Kimiko 인스타그램
40년 동안 나무를 심었더니 생긴 일
세계는 지금 심각한 기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배웠던 우리나라의 계절도 여름과 겨울만 남은 것처럼 느껴지죠. 이런 기후 변화에 대해 환경오염 때문이란 주장도 있지만, 지구의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주장도 있는 등 기상학자들도 뚜렷한 답을 내놓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자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한데요. 만약 40년 동안 나무를 심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 인도 브라마푸트라 강 위의 섬 마줄리(Majuli)는 강 위에 있는 섬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마줄리 섬은 지난 70년간 원래 크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20년 이내에 완전히 물에 잠길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 몬순 시즌이 될 때마다 홍수로 큰 피해가 나자, 인도 정부는 커다란..
기상천외한 외국의 도로 상황
휴가철 모처럼 기분 좋게 피서 나왔다가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답답함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시죠. 설, 추석 명절 때는 차라리 자전거가 더 빠르겠다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교통 체증이 심한데요. 아무리 느리고 답답해도 도로 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안전이겠죠. 외국의 도로 상황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같은 교통 체증은 없을지 몰라도 꽤나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초점이 나간 작품들로 찬사를 받은 아티스트
일부러 초점을 맞추지 않고 촬영하는 아웃 포커싱도 하나의 표현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사진을 찍을 땐 초점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기본이죠. 초점도 맞지 않는 사진만으로 전시회를 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그런데, 초점이 나간 사진처럼 보였던 작품들이 알고 보니 사진이 아니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살고 있는 아티스트 필립 발로(Philip Barlow)는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보는 세상을 유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유화였다니 필립의 놀라운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이미지 출처 : Ph..
우연히 닮아버린 재밌는 사진 모음
세상에는 참 기이하고 재밌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연한 일들을 마주했을 때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의도했건 아니건 우연히 닮아버린 재밌는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1. 나무늘보와 빵 2. 강아지들과 치킨 3. 쿠키와 강아지 4. 금발 시스터즈(아프간 하운드) 5. 고양잇과 인증 6. 강아지와 아기곰 7. 뜻밖의 와이파이 8. 강아지와 빵 9. 아인슈타인 닮은 아저씨 10. 킴 카다시안과 펭귄맨 11. 감자와 물개 12. 잭 니콜슨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3. 이집트 석상과 마이클 잭슨 14. 트럼프와 옥수수 15. 간달프 닮은 할아버지 16. 마돈나와 개구리 17.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닐 패트릭 해리스 18. 오리 모양 호박 19. 오리 부리에 사는 허스키 20. 파이어독스 2..
이발소 아저씨한테 까불었다가 참교육 당한 꼬마
살면서 셀 수 없이 미용실과 이발소에 가서 머리카락을 정돈했지만, 지금도 머리 손질을 할 때마다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되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혹시나 몸을 많이 움직여서 베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더 얌전히 있게 되는데요. 사각사각 가위 소리는 이제 ASMR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가까이서 들리는 바리깡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미국의 한 꼬마는 이발소 아저씨한테 까불었다가 귀가 잘렸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에서 사는 주드 산니칸드로(Jude Sannicandro)는 마을에서 오랫동안 이발소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런 만큼 오래된 단골이 많은데, 장난기 많은 10살짜리 꼬마 비토 디팔마(Vito DiPalma)의 가족들도 주드에게 헤어스타일..
안 흔한 마트의 풍경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그만큼의 개성이 모이죠.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사기 위해 종종 들르는 마트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의 사람들과 개구쟁이 아이들, 다른 사람 눈치 안 보는 독특한 사람들까지. 어떤 것들은 우리나라 마트의 풍경과도 비슷합니다. 안 흔한 마트의 풍경들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