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스토리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오는 일명 먹스타그램,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들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하게 만듭니다. 다이어트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한밤중에는 이런 사진들을 보면 위험하죠. 하지만 어떤 음식 사진들은 단순히 배열과 정돈된 느낌만으로도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심한 결벽증이나 강박증을 갖고 있지 않아도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식 사진들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패션과 헤어스타일입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알지 못하고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어떤 스타일로 자신을 꾸몄는지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진 개성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죠. 그 중에서도 헤어스타일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한동안 이런 헤어스타일이어도 괜찮은지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과감하게 하고 다닙니다. 일부는 솜씨 좋은 헤어 디자이너의 손길이 필요한 아주 멋진 작품이지만, 이런 헤어스타일을 할 사람은 전 세계에 이들 뿐일 것 같네요.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헤어스타일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

사랑과 우정에 크고 작음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종을 초월한 우정은 좀처럼 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아기 때부터 동물들을 사랑했던 동물 사진작가 타냐 브란드(Tanja Brandt)는 사냥개로 유명한 셰퍼드 잉고(Ingo)와 올빼미 폴디(Poldi)의 남다른 우정을 담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냥개 셰퍼드에게 있어 올빼미는 사냥감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의 관계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사냥개 셰퍼드를 애교로 녹여버린 올빼미를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스마트폰 노트 기능이 좋아졌어도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과 예쁜 손 글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메모장을 많이 활용합니다. 포스트잇처럼 윗부분이 붙어있지만 접착제는 없는 떡메모지(떡메)는 좋아하는 연예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새긴 주문 제작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메모장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한 떡메모지가 매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메모 안 하는 사람도 메모하고 싶게 만드는 떡메모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최근 일본 SNS에서 난리 난 떡메모지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명 오모시로이 블록(Omoshiroi Block)으로 불리며 ‘오모시로이’는 일본어로 ‘재미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오모시로이 블록은 건축 모형 회사와 종이 회사가 합작한 트라이애드(Triad)사의 제품으로 레이..

디자인이 미관상 예쁘기만 해도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제품을 만들 때 디자인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일부 디자이너들은 제품에 필요한 기능적인 면은 물론이고 미적인 부분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주 고객인 장난감에서도 부적절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는 장난감 디자인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눈이 오면 세상이 온통 하얘져서 모든 풍경들이 아름다워집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언젠가부터 눈이 오면 걱정부터 하게 됐죠. 눈을 처음으로 보던 날 우리는 어땠을까요? 강아지처럼 신이 났을 수도 있고 고양이처럼 놀라고 경계했을 수도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눈을 본 동물들의 귀여운 반응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사람의 성격은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외향적인 성격이든 내향적이든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성격이 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도와준다면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자상한 아빠가 내성적인 아들을 위해서 한 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캘리포니아에 사는 도미닉 카발로(Dominick Cabalo)는 여름 캠프에 참가한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게 됐습니다. ▼ 도미닉의 아들 니콜라스(Nicolas)는 매우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있었습니다. ▼ 아들을 도와주고 싶었던 도미닉은 아들이 늘 학교에 가지고 다니..

오래된 시계는 가장 버리기 아까운 물건 중 하나입니다. 댄 타넨바움(Dan Tanenbaum)은 이제는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오래된 시계를 분해하고 부품들을 재조립해서 작품을 만듭니다. 그는 주로 오토바이를 만들지만 자전거, 다스베이더, 앱솔루트 병 등 원하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시계 부품을 조립해서 미니어쳐 오토바이 만드는 남자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출처 : Dan Tanenbaum 인스타그램

개들은 매우 충성스러운 반려동물입니다. 용맹함과 의리의 상징인 개들은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맹인안내, 수색 및 구조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웬만한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영웅적인 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전투에 참가한 군견 레이카(Layka)는 AK-47 소총에 4번이나 총상을 입은 상태로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7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견딘 레이카는 영웅에게 주는 메달을 수여받았습니다. 2. 8개월 된 강아지 지오(Geo)는 트럭에 치일 위기에 놓인 찰리 라일리(Charlie Riley)를 몸으로 밀쳐서 구하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3. 한밤중에 짖기 시작한 이 개는 가족들이 모두 집에서 나갈 때까지 30분이 넘도록 짖어댔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부터 사람들은 시간과 장소로부터 엄청나게 자유로워졌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날개를 달아줬고 새로운 예술 작품이 탄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광고회사에 다니는 이스라엘 출신 야하브 드라이진(Yahav Draizin)은 서로 다른 것들을 이어 붙여 하나를 연상시키는 콜라주 작품을 스마트폰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엇이든 화면에 띄울 수 있는 스마트폰만큼 콜라주에 적합한 물건은 없을 것 같네요. 창의력 대장이 만든 스마트폰 콜라주를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이미지 출처 : Yahav Draizi..

질소를 사면 과자를 준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농락하는 과대 포장이 분통을 사고 있습니다. 당장의 이윤에 눈이 먼 업체들은 얄팍한 트릭으로 소비자를 속여서 물건을 판매하고 신뢰를 점점 잃고 있죠. 과자 업계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이런 못된 포장은 전 세계, 모든 물건에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소비자 기만하는 악마 같은 과대 포장을 확인하고 물건 구매할 때, 참고하세요. 1. 이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2. 1/4만 페퍼로니 피자 3. 등반에 적합하지 않은 등반용 로프 4. 컵을 사니까 젤리를 주네 5. 몸통은 어디로 6. 개수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 7. 이 회사는 진짜 망해야 돼 8. 여기도 망해야 됨 9. 두 개 더 주는 줄 알고 설렜잖아 10. 8개가 아니라 5개 11. 감히 고기로 장난..

어렸을 때 좋아하는 만화 영화에 나온 주인공을 실제로 마주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이들에게 그보다 신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최근 하와이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인공 마우이와 꼭 닮은 사람을 만난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와이 코스트코에서 일하는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인공을 만나보세요. ▼ 미국 하와이 주 오하우 섬의 코스트코 매장에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인공 마우이(Maui)를 꼭 닮은 윌리엄 바아나(William Va‘ana)가 캐셔로 일하고 있습니다. ▼ 이 섬의 원주민 바아나는 근육질의 거구와 곱슬머리, 온 몸을 덮은 문신이 인상적인 마우이와 똑같은 외모로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 엄마와 같이 코스트코를 방문한 라일리(Ryley), 릴린..

여행을 좋아하는 사진작가 키에런 머레이(Kieran Murray)는 시카고에 들렀을 때, 한 기념품 가게에서 8달러에 고질라 장난감을 샀습니다. 라이언(Ryan)이란 이름을 붙여 준 고질라와 함께 랜드마크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머레이는 좀 더 그럴싸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포토샵 스킬을 향상시켰습니다. 사진 당 작업 시간이 4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그의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괴수 고질라와 함께 여행 다니는 남자를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이미지 출처 : Kieran Murray 인스타그램

얼마 전 헌법재판소에서는 사법고시 폐지가 합헌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정책마다 장단점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우리 사회는 가난한 사람의 신분 상승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 열풍이야말로 흙수저와 취업난에 허덕이는 20, 30대들의 울분이 터져나온 모습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분명 불안정하고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공정한 경쟁, 동등한 기회에 목마른 세대들에겐 처음으로 만난 오아시스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난을 극복하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역시 교육입니다. 그동안 나는 어떤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었나요? 한파 뚫고 학교 가다가 머리가 새하얗게 얼어버린 소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최근 중국 윈난성 신지에 있는 저안산바오 초등학교(Zhuanshanbao Primary ..

시상식에서의 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에 메이크업을 하고 나오지만, 옥에 티처럼 얼굴과 몸의 피부색이 많이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선과 어깨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는 경우엔 꼼꼼하게 몸까지 메이크업을 해줘야 더 자연스러워 보이겠죠.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지나 릴랜드(Georgina Ryland)는 바디 메이크업으로 예술의 경지에 달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지나는 자신의 몸을 캔버스 삼아 인기 있는 영화, 애니메이션, TV 프로그램 등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절대 샤워 못하게 말리고 싶은 여자를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이미지 출처 : georgin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