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해 35개 언어 배운 선생님
과거에는 학생들에게 위압적으로 대하는 교사들이 문제가 되는 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교권이 무너졌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교사를 무시하고 대드는 학생들의 모습을 종종 언론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교육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데,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소개해드릴 선생님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해서 35개의 언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 글로벌 교육기업 ‘GEMS’의 창업자 수니 바키(Sunny Varkey)가 설립한 바키 재단(Varkey Foundation)은 해마다 뛰어난 교육자들을 선정해서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정부가 후원하며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시상식에서 ‘최고의 교사(Global Teacher Prize)’에는 안드리아 자피라쿠(Andria 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