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데뷔한 8세 소녀의 아름다운 워킹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을 보면 어쩜 저렇게 느낌이 다를까 하고 감탄이 나오는데요. 영국의 8세 소녀는 이 화려한 런웨이에 당당하게 데뷔했습니다. 이 소녀에겐 어떤 특별함이 있었던 걸까요? 소녀의 아름다운 워킹을 만나보세요. ▼ 8살 데이지 메이 드미트리(Daisy-May Demetre)는 최근 영국의 패션 브랜드 리버 아일랜드(River Island)에게 스카웃 되어 패션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리버 아일랜드 측은 데이지에게서 특별한 열정을 느꼈다고 밝혔죠. ▼ 사실 데이지는 선천적 기형인 비골 무형성(fibular hemimelia)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종아리뼈가 없이 태어나는 비골 무형성은 4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데, 데이지의 경우 양쪽 다리의 종아리가 모두 없기 때문에 더욱 희귀한..